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가 일어난지 하루 뒤, 오전 11시쯤 봉담동탄고속도로 서오산 분기점 부근에서 교통 사고가 난 버스의 앞문이 열리지 않자, [[119구조대|구조대]]가 승객 28명을 구조하기도 했다. 이 버스는 다행히도 화재가 발생하진 않았고, 승객들도 구조원들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버스 밖으로 탈출하면서 목과 팔에 통증을 호소한 3명을 제외하곤 별 탈 없이 상황은 마무리됐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55&aid=0000464580|관련 기사]]. 같은 해 12월 23일에는 뇌질환 70대 버스 기사가 40여명을 태운[* 뻔하게도 같은 회사인 태화관광에서 운영하고 있는 태화공항버스라는 김해국제공항-울산 간 한정면허 공항버스 회사이다.] 공항버스를 운행하다가 이상증세를 보여 갓길에 버스를 세운 후 구급차에 실려갔으며, 이 때문에 승객들이 예정보다 1시간가량 늦게 울산에 도착하는 불편을 겪었다. 승객들은 업체 측에 "어떻게 아픈 사람이 대형 사업용 버스를 몰 수 있느냐"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. 더 황당한 것은 A씨가 뇌혈관 질환으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라는 점이다. A씨는 울산의 한 병원에서 손 떨림, 운동능력 둔화 등 파킨슨병과 유사한 증세 때문에 정기적으로 약을 처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 결국 언제 떨림이나 경직 증상이 발생할 지 모르는 70대 기사가 승객 40명을 태우고 운전한 것이다. A씨는 이 공항버스 업체에서 15년 가량 일하다가 지난 2월 퇴사했으나 업체 측의 요청을 받고 지난 21일부터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. 업체 관계자는 "지난 이틀 동안 일할 때 다시 입사 원서를 쓰고 난 뒤 운전했다"며 "A씨에게 심각한 질환이 있는지 몰랐다"고 말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8911692|관련 기사]]. 한편 [[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]]로 인해 중문을 막은 버스가 중문이 비상문으로 개조했다 해도 그 과정이 복잡하여 대피가 불가능하다는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. [[http://naver.me/58PE3wQi|#]] 급기야 [[http://www.gbus.tv/tv/tv_tvmov_view.asp?mv_idx=6290|직접 실험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